석유제품 가격담합 제재 결론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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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2월7일 전원회서 합의 못해 … 2004년 8월부터 20개월 조사 공정거래위원회는 2월7일 전원회의를 열어 국내 정유기업들의 석유제품 가격담합에 대한 제재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짓지 못한 채 추후 다시 논의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 관계자는 “상정된 안건에 대해 논의할 사항이 많아 오늘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재 여부에 대한 합의를 이루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향후 다시 회의를 열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위는 SK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4사가 국제유가 상승시 국내 판매가격을 대폭 인상한 뒤 하락시에는 인하폭을 줄이는 방법으로 석유제품 가격을 담합한 것으로 보고 2004년 8월부터 2년6개월여에 걸쳐 조사를 벌여왔다. <화학저널 200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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