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1000달러 붕괴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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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20-1030달러로 60달러 급락 … 구정 연휴로 구매기피 부타디엔 가격은 2월9일 FOB Korea 톤당 1020-1030달러로 60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중국의 수요기업들이 2월18일부터 시작되는 구정연휴를 맞아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지 않으면서 수요가 줄어 1100달러 붕괴 3주만에 1000달러 붕괴가 임박했다. 타이완도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생산기업들의 부타디엔 재고가 많은 상태이고, Cargo 1대가 목요일 도착 예정으로 CFR China 톤당 1075달러 수준에 유입된다는 소문마저 돌아 하락세를 부추겼다. 타이완 가격보다 10-20달러 낮은 수준이다. 다만, 한국 및 일본기업들이 3-4월 정기보수를 예정하고 있어 구정 연휴가 끝나면 상승세로 전환될 가능성도 나타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이완의 SBR(Styrene Butadiene Rubber) 및 BR(Polybutadiene Rubber)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있고, 중국의 수요증가가 낮은 수준이며, 여천NCC가 2월 계약가격을 1월보다 80달러 낮은 1120달러로 제시해 크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Equistar의 Channelview 및 Texas Petrochemical의 Houston 플랜트의 가동에 문제가 발생해 공급차질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표, 그래프: | Butadi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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