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2015년 50%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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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35개 관련품목 표준 개발 … 개발비용ㆍ기간 단축 가능 기술표준원은 2015년까지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율을 50%까지 높이기 위해 반도체장비 관련 35개 표준을 개발하는 내용의 반도체장비 표준화 5개년 계획을 시행한다.기술표준원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반도체장비 용어, 웨이퍼 균일성 시험방법, 장비별 인터넷 인터페이스, 세정장비 성능평가방법, 반도체장비의 안전설계지침 등 용어와 부품, 장비, 안전ㆍ환경 및 에너지에 관한 35개 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국내 반도체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도체를 만드는 장비는 18%만이 국내에서 생산ㆍ공급될 정도로 기반이 취약하고 대부분이 장비를 일본과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산화를 앞당길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품과 장비의 신뢰성과 성능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표준인프라가 미흡해 국내기업들이 반도체 장비를 개발해도 국내외 수요기업에 판매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민ㆍ관 합동으로 체계적인 표준화 활동을 벌여 반도체 장비 생산기업의 개발비용 감축과 개발기간 단축을 유도하고, 정부 차원에서는 국산화 촉진에 필요한 국산개발 부품 및 장비의 성능평가 방법, 장비 안전설계 지침 등의 표준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화학저널 2007/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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