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2006년 다시 적자로 전환!
매출 1조808억원으로 11.3% 감소 … 영업이익 증가 불구 263억원 적자 코오롱이 2006년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코오롱은 2006년 매출 1조808억원, 영업이익 338억원, 당기 순손실 263억원을 기록했다고 2월12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11.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특히, 2006년 순이익은 노조파업 등에 따른 영업실적 악화로 2003-2004년 1000억원 이상의 큰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05년 66억원의 흑자로 잠시 올라섰다가 다시 263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경상이익도 마이너스 293억원에 달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그룹 전체 계열사의 200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6%, 16.0% 가량 증가한 5조원, 22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코오롱은 만성적자를 보이던 스판덱스 사업을 정리하면서 매출 감소와 철수비용 부담이 컸고, 급격한 환율하락과 원료가격 상승도 어려움이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2007년에는 PI(Polyimide)필름과 아라미드, 에어백, 전자소재 부문에서 매출과 수익이 증가하고, 노사관계 호전으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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