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하루만에 55달러 재돌파
2월14일 55.41달러로 1.05달러 올라 … WTIㆍBrent유는 하락세 전환 2월14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중간유분 재고 감소 폭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영향이 반영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06달러 하락한 58.00달러에,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35달러 하락한 57.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 석유 수요 상향조정 소식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1.05달러 상승한 55.41달러를 형성했다.
중간유분 수요는 예상했던 것처럼 세계 최대의 난방유 소비지역인 미국 북동부 지역의 한파로 465만b/d에서 471만b/d로 증가했다. 원유 재고도 60만배럴 감소한 3억2390만배럴에 불과했으나 예년 평균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분석가들은 향후 7일 이내에 한파가 종료되고 2월말에는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가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요인의 하나라고 지적했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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