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폭약공장 매립장에서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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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1일 오전 10시2분께 강원도 태백시 황연동 통리 인근 다이너마이트(폭약) 제조공장의 폐기물 매립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사고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 등이 현장에 출동해 부상당한 인부 등을 인근병원으로 후송했이다. 인부들이 폭약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화학 폐기물을 공장 매립장에 매립하는 작업을 하던 중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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