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gill, 바이오 PG 상용화 임박
바이오디젤 부산물 글리세린 활용 … 신규법인이 PG사업 담당 Cargill이 바이오 PG(Propylene Glycol)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Cargill은 바이오디젤 공정의 부산물인 글리세린(Glycerine)을 원료로 바이오 PG를 생산하는 신규법인을 발족할 계획이며 석유계 PG 대비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게다가 Cargill의 바이오 PG 생산 프로세스는 제조코스트가 저렴하고 효율성이 높아 채산성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argill은 3월 연질 PU(Polyurethane) Foam용 바이오 폴리올(Polyol) 제품을 런칭하기도 했으며 고유가에 채산성 악화로 허덕이고 있는 합성 폴리올의 강력한 대체재로 부상하고 있다. 생산은 미국 Chicago 인근 정유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경질 PU Foam과 코팅용 바이오 폴리올도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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