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타디엔, 정기보수 잇달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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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075달러로 20달러 올라 … 미국가격은 1380달러 수준 부타디엔 가격은 2월23일 FOB Korea 톤당 1070-1080달러로 20달러 상승했다.아시아 부타디엔 시장은 한국과 타이의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4월과 5월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수급타이트가 예상되면서 2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다. 부타디엔 수요기업들이 4월 공급부족을 예상해 3월 들어 부타디엔 구매를 적극화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이 구정연휴를 끝내고 2월말부터 Spot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1-2주만에 모두 소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부타디엔 수요기업들은 4월 부타디엔 수급타이트가 극심해질 것으로 보고 CFR China 또는 CFR Taiwan/Korea 톤당 1100달러에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천NCC도 3월 공급물량 1500-2000톤을 FOB Korea 톤당 1150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타이의 BST가 2월18일부터 2주일간의 일정으로 Rayong 소재 부타디엔 14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시작하는 것을 시작으로 LG대산유화가 3월1일부터 4월3일까지 대산 소재 7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를 실시하면서 디보틀넥킹하며, 롯데대산유화는 컴프레서 이상으로 3월 10-16일 11만톤 플랜트를 보수하고, 삼성토달은 4월 중순부터 50일간 8만톤 플랜트를 정기보수하면서 디보틀넥킹하며, 여천NCC는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No.2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어서 부타디엔 생산능력 22만톤의 10%를 생산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부타디엔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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