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카르텔 남용 1000억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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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수지 238억원에 석유제품 700억원 상당 … GS도 600억원 상당 국내 최대의 정유ㆍ화학기업인 SK는 석유제품 및 합성수지 가격담합으로 부과받은 과징금이 1000억원에 달해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감수해할 것으로 예상된다.합성수지는 과징금 재산정을 남겨두고 있지만 PP(Polypropylene)와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가격담합으로 238억원, 석유제품 담합으로 19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또 법원으로부터 1998-2000년 국방부 군납유류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810억원을 국가에 공동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아 총 배상금 중 25% 이상을 부담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고, 여기에 공정위에 이미 납부한 군납 담합 과징금 285억원을 더하면 대략 1000억원 수준에 이르고 있다. GS칼텍스도 석유제품 및 합성수지 가격담합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돼 162억원, 91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군납 유류 입찰담합 관련 배상금과 이미 납부한 과징금 178억원을 포함하면 많으면 600억원이 넘는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오일뱅크와 S-Oil은 군납유류 입찰담합 공동 배상금을 제외하고 군납유류 입찰과 석유제품 가격담합 적발로 각각 378억원, 25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화학저널 2007/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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