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민간부문 보급확산 주력 … 고유 식별번호 부여 빠르게 검색 앞으로 온라인상에서 동영상이나 텍스트 파일, 사진 등에 고유한 식별번호를 부여해 이용자들이 등록된 식별번호에 따라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정보통신부는 디지털콘텐츠 시장이 매년 30-40%씩 증가하고 있으나 디지털콘텐츠의 유통은 아직 체계적으로 정립돼 있지 않은 현실을 감안해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를 민간분야에 적극 보급해 나갈 방침이라고 2월26일 발표했다. UCI는 개인에게 주민등록번호를 부여하는 것처럼 문서, 음악, 영화 등 모든 디지털 콘텐츠에 영구적인 고유 식별자를 부여해 관리하는 체계이다. UCI 제도가 확립되면 콘텐츠 제작자, 판매자, 재가공자, 구매자 모두 콘텐츠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불법 콘텐츠 유통을 막고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산업화를 촉진하는 등 콘텐츠 유통 전반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정통부는 향후 국가적 중요 과제인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와 DTV 활성화를 위해서도 2007년 UCI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산하기관인 한국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UCI의 보급ㆍ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 연구포럼 등을 통해 UCI를 도입하려는 국내기업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수요 창출에 나서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 등록관리기관 인증제도 등을 통해 국가 디지털 콘텐츠 식별체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정보통신단체표준으로 채택된 UCI가 향후 국제표준으로도 받아여질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어떠한 식별체계끼리도 연계가 가능한 디지털콘텐츠 연계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UCI는 이미 2005년 6월 콘텐츠 유통 표준화기구인 DMP(Digital Media Project)의 IDP(Interoperable DRM Platform)-I 분야 표준으로 채택된 바 있고, 2005년 10월에는 세계인터넷표준회의(IETF)에서도 국제표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UCI는 현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SBSi, 하나로드림과 150여 관련 콘텐츠 제공기업 등이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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