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 포승에 PCBs 처리시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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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월26일 수원 도청에서 독일의 환경기업인 NBO와 2000만달러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NBO는 평택 포승 외국인투자기업 전용단지에 4월 PCBs(Polychlorinated Biphenyls) 처리시설을 건설해 2008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독일 도르트문트에 본사를 둔 NBO는 환경 및 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세계 40여개국에 환경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4년 PCBs 등 독성물질 배출을 규제하는 스톡홀름협약 가입으로 2007년부터 전량 수거해 재처리해야 한다. PCBs는 변압기와 콘덴서 등 전기설비에 사용되는 절연유에 함유된 유기화합물질로 인체에 농축되면 암과 간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저하, 면역기능 장애, 생리 불순, 저체중아 출산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7/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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