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7월에는 수급타이트 완화
삼성ㆍLG 40만톤 증설로 공급확대 … 호남은 정기보수 10월로 연기 국내 에틸렌(Ethylene) 수급타이트가 7월에는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LG대산유화가 3월1일부터 4월15일까지 대산 소재 에틸렌 48만톤 플랜트의 정기보수 기간에 증설을 단행하고, 삼성토탈도 4월17일부터 6월16일까지 정기보수를 실시하면서 증설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LG와 삼성이 각각 20만톤 안팎을 증설하면 대산단지의 에틸렌 공급이 과잉으로 전환되며, 특히 삼성토탈은 증설물량 전부를 상업판매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다만, 여천NCC가 No.3 에틸렌 52만톤 크래커를 5월14일부터 한달간 정기보수할 예정이어서 상반기까지는 공급부족이 해소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여천NCC는 No.1 85만톤 크래커의 유지보수를 마치고 2월9일 재가동했으나 2-3월에도 1주일 동안 유지보수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07) | <화학저널 2007/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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