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페놀ㆍBPA 메이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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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놀 40만톤 및 BPA 15만톤 추가투자 … 아시아 수요 7-10% 증가 일본 Mitsui Chemicals이 2013-2014년까지 일본과 동남아에 페놀(Phnol) 및 BPA(Bisphenol-A) 플랜트를 신설할 계획이다.Mitsui는 2010년 가동할 예정으로 중국 Shanghai 및 싱가폴에 단일 플랜트로는 세계 최대인 페놀 30만-40만톤, BPA 15만톤 플랜트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아시아의 페놀과 BPA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기 대형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액은 페놀과 BPA 총 500억-600억엔에 달할 전망이며 원료가격과 시장동향 등을 예의 주시하면서 2010년 가동 플랜트와 동일부지에 건설할지 분산건설할지 판단할 방침이다. Mitsui Chemicals은 일본 및 싱가폴의 페놀 생산능력이 총 87만톤(병산 아세톤(Acetone) 46만4000톤), BPA는 44만톤으로 모두 아시아 최대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경쟁우위의 핵심사업인 페놀체인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입해 생산규모를 확대하고 코스트 메리트 등을 살려 수익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 페놀 수요는 2005년 약 280만톤에 달했고 주 용도인 BPA와 페놀수지(Phenolic Resin) 수요가 꾸준히 신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연평균 7%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Mitsui가 대형 플랜트를 가동하는 2010년 이후에도 페놀과 BPA 수요가 계속 신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13-2014년을 목표로 페놀과 BPA의 차기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Shanghai와 싱가폴에서는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신설과 제휴관계에 있는 PC 생산기업 Teijin의 사업전개, 그리고 아세톤 및 유도제품의 시장동향을 지켜보면서 최적의 입지를 판단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Mitsui Chemicals의 페놀 신증설 | Mitsui Chemicals의 BPA 신증설 | <화학저널 200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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