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석유화학단지 수출물류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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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수산청, 3월9일 컨테이너 운항 개시 … 중국ㆍ동남아 항로 개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한관희)은 국가부두 개장 이후 처음으로 3월9일 중국해운의 대산-상해 정기항로를 운항한다고 3월7일 발표했다.또 3월11일부터는 장금상선의 대산-청도, 대산-상해 정기항로가 개설되며, 3월말에는 대산과 중국, 동남아를 연결하는 항로도 개설할 계획이다. 3월9일 첫 출항하는 선박에는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석유화학 3사의 공급제품을 실은 컨테이너 80여개가 적재된다. 대산항의 컨테이너 운항에 따라 대산석유화학단지에 입주한 삼성토탈, LG화학, 롯데대산유화 등은 수도권 항만으로 가지 않고도 대산항을 이용할 수 있어 물류비를 크게 줄임으로써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02년부터 4년간 1246억원을 투입해 2만톤급 선박이 상시 접안할 수 있는 안벽 1선석을 건설하는 대산항 1단계 1차 사업을 2006년 12월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었다. <화학저널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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