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9일 주주총회 개최 적극대응 선언 … 주주제안은 정식안건 채택 동아제약이 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을 불사하더라도 외부의 경영권 침해행위에는 적극 맞서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동아제약은 강신호 회장의 둘째 아들인 강문석 수석무역 전 대표 측이 제안한 9명의 이사 선임안과 1명의 감사 선임안을 주요 내용으로 한 주주제안을 3월12일 이사회를 열어 정기 주주총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했다고 3월8일 발표했다. 애초에는 수석무역 측의 주주제안을 거부했으나 주주제안 거부는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의 판결을 존중해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한 것이다. 주주총회는 3월29일로 잡고 있는데, 동아제약은 수석무역 측이 강문석 전 대표 뿐만 아니라 2007년 임기가 만료되는 아버지 강신호 회장도 이사후보자로 추천한데 대해서도 “강신호 회장은 등기이사직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주주제안의 목적은 기업정서에 반하는 10명의 이사선임을 통한 (동아제약) 이사회 장악 의도로 대화와 협의보다는 부자간의 갈등을 더욱 증폭시켜 적대적으로 (동아제약) 경영권에 집착하려는 행위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를 위해 시장과 주주들의 지지와 이해를 적극 구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현재의 동아제약의 지분구조는 수석무역 측에 유리한데, 강신호 회장 측 6.94%, 수석무역 측 14.71%, 미래에셋자산운용 8.42%, 한미약품 6.27%, KB자산운용 4.78% 등이며, 나머지 58.88%는 소액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한미약품, KB자산운용 등 대주주들이 어떤 입장을 보이냐에 따라 동아제약의 경영권 향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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