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이란 재가동 300달러도 위협
CFR Korea 385-395달러로 25달러 하락 … Zagros 170만톤 가동 돌입 메탄올 가격은 3월8일 CFR Korea 톤당 385-395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아시아 메탄올 시장은 중국의 Formaldehyde 플랜트 가동률이 급락하면서 중국의 메탄올 수요가 크게 줄어들어 오랜만에 400달러가 붕괴됐다. 이에 따라 중국의 메탄올 생산기업들은 FOB China 톤당 390달러 수준에서 수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수요기업들이 CFR 310달러 이하를 요구해 거래가 성사되지 못했다. 중국의 메탄올 내수가격도 동부지역 기준으로 ex-Tank 톤당 3100위안으로 100위안 하락했는데, 수입가격 기준으로는 톤당 310달러 수준이다.
여기에 Oman Methanol도 3/4분기 말에 100만톤 플랜트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래는 4월 가동 예정이었다. 다만, 말레이지아 Petronas는 Labuan 소재 메탄올 17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지 못하고 지연시키고 있다. 표, 그래프: | Methanol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3/12>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제재 강화로 상승 | 2025-09-03 | ||
[석유화학] 중국, 한국과 그린 메탄올 협력 | 2025-08-04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공급 재개에 하락 | 2025-07-28 | ||
[석유화학] 메탄올, 친환경 화학 원료화한다! | 2025-07-07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란 협력 거부로 급등 | 2025-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