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S, PVC 업고 장기수요 호조
|
중국, 2010년 수요 5만톤으로 신장 … Jinhong은 R&H와 합작투자 중국 MBS(Methacrylate Butadiene Styrene) 시장의 장기수요가 밝은 것으로 예상된다.중국의 MBS 생산능력은 2005년 4만9000톤, 생산량은 2만5000톤에 달했으며 소비는 2005년 3만5000톤에서 2010년 5만톤으로 연평균 7.5% 증가할 전망이다. 주요 생산기업으로는 Research Institute of Shandong Qilu Petrochemical, Shanghai Pen-Making Chemical Plant, Wanda Group, Zhejiang Longhua Plastic Additives, Yiyuan Ruifeng High Molecular Weight Material, Dandong Decheng Chemical, Jilin Chemical Industrial Group, Weihai Jinhong Chemical Industry Group, Shanghai Gaohua Synthetic Resin Plant, Foshan Huahao Chemical Electrochemical Plant 등을 꼽을 수 있으며 Research Institute of Shandong Qilu가 최대 메이저로 평가되고 있다. Zhejiang Longhua Plastic Additives의 일부 제품은 일본 Kanegafuchi 및 Kureha 등과 품질을 겨루고 있으며 Weihai Jinhong Chemical은 R&H(Rohm & Haas)와 합작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양사는 2006년 12월 51대49 합작기업 Jinhong Rohm & Haas Chemicals 설립에 합의했으며 플래스틱 첨가제, 건자재, PVC(Polyvinyl Chloride) 포장재 부문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Weihai City에 위치할 합작기업은 2007년 1/4분기부터 MBS, AIMs(Acrylic Impact Modifiers), Acrylic 가공보조제 등을 생산하며 중국과 아시아 시장 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MBS의 최대 수요처는 PVC 충격강화제 부문으로 중국의 PVC 수요는 2008년 Beijing 올림픽과 2010년 Shanghai Expo 등의 건설경기 호재로 2005년 792만톤에서 2010년 905만톤으로 신장할 전망이다. 한편, 중국을 제외한 세계 MBS 생산능력은 2005년 40만톤, 생산량은 23만톤으로 R&H와 일본 Kanegafuchi, Kureha, Mitsubishi Chemical 등이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PVC, 건설‧자동차‧포장 부진하다! | 2025-09-16 | ||
| [석유화학] PVC, 9월 제안에 동남아 ‘급락’… | 2025-09-08 | ||
| [석유화학] PVC, 아시아 시장 강세 전환! | 2025-09-02 | ||
| [석유화학] EDC, PVC 반등에 상승 지속할까? | 2025-09-02 | ||
| [석유화학] PVC, 인디아 반덤핑관세에 올랐다! | 2025-08-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