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인 대표이사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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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화 사장 이어 김휘중 사장 선임 … 전문경영에 경영효율성 제고 한국타이어는 3월5일 서승화 구주지역본부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3월16일 김휘중 연구생산기술본부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했다.김휘중 사장은 연구개발과 생산, 기술 등을 총괄하는 연구생산기술본부장(CTO/CPO)으로, 서승화 사장은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을 총괄하게 된다. 각자대표제 실시는 최근 회사가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면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김휘중 사장은 서울고, 서울대를 나와 1970년 입사해 제조부장, 중앙연구소장, 연구기술본부장을 거쳐 2006년 12월 연구생산기술본부장에 올랐고 최근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런플렛 타이어, 친환경 타이어 등 미래형 타이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서승화 사장은 3월16일 내부 게시를 통해 “창사 70주년이 되는 2011년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휘중 사장도 “성장과 수익성은 높은 품질수준에 기반하기 때문에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혁신제품 개발을 앞당기고 품질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리자”고 당부했다. <화학저널 2007/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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