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ia, PA66 사업 한-중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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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PA 생산거점으로 활용 … 원료사업은 중국에서 추진 Rhodia가 아시아 PA(Polyamide) 사업을 한국-중국으로 2원화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Rhodia Polyamide의 Laurent Schmitt 사장은 3월15일 열린 온산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PA(Polyamide) 66의 원료인 아디핀산(Adipic Acid)과 Downstream인 EP(Engineering Plastic)은 온산공장에서 생산하고, PA 66의 또 다른 핵심원료인 HMDA 공장은 중국에 건설해 2009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산에는 PA 66 폴리머 생산리인을 신설해 원료부터 중간재, 수지까지 수직계열화를 갖추게 됐다. 또 중국에는 HDMA 플랜트를 신설해 PA 66의 원료를 공급함으로써 온산과 함께 2개 축으로 수직계열화해 아시아 시장의 집중공략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산에 건설될 PA 66 중합공정 4만8000톤 플랜트는 2007년 말 가동할 예정이며, 신규 플랜트가 가동되면 국내 EP(Engineering Plastic) 생산기업들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오던 PA 66 Chip를 국내에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Rhodia Polyamide는 2007년 3월15일 온산에서 PA 66 중합공정과 Nylon Salt를 생산하는 폴리온산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착공식에는 Rhodia Polyaminde의 Laurent Schmitt 사장과 중간재&폴리머 사업부문 Dominique Rage 부사장을 비롯해 박맹우 울산시장, 정동수 Invest Korea 단장 , Rhodia의 중국 및 일본 수요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화학저널 2007/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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