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러시아 타이어박람회 금ㆍ은상
넥센타이어가 유럽 최대의 타이어 전시회 중 하나인 모스크바 타이어 박람회(2007 Moscow Tire & Rubber)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 수상했다. 특히,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기술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2006년에 이어 2년 연속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어내 세계 타이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3월12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주력 수출제품인 N 3000과 CP 641 두 모델이 각각 금상과 은상을 휩쓸어 우리나라 타이어 기술력을 세계에 알렸다”고 3월22일 발표했다. 주력 UHP 제품인 N 3000이 금상을 수상한 것은 세계 최대시장의 하나인 유럽에서 세계 유수기업의 타이어제품과 견주어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받았기 때문으로 평가된다. 은상을 수상한 CP 641 모델도 유럽 지형의 운전에 적합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앞으로 수출시장에서 큰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회째인 2007년 모스크바 타이어 박람회는 25개국에서 106개 생산기업이 참가했다. 러시아는 최근 연평균 6-7%의 고성장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Ford와 GM 등 세계적 완성자동차 생산기업들이 대거 몰려들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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