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제품ㆍ플래스틱 수출비중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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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연구원, 중고위 및 중저위기술 수출 증가 … 고위기술은 하락세 컴퓨터와 관련부품을 비롯해 고급기술이 투입된 제품의 수출비중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3월28일 발표한 <기술수준별 수출상품구조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 상품의 수출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분류한 기술수준별로 분석한 결과 고위기술품목의 수출비중은 2002년 35.3%, 2003년 36.2%를 기록한 이후 2004년 35.9%, 2005년 33.2%, 2006년 30.6% 등으로 해마다 하락하고 있다. OECD는 고위기술품목으로 우주항공, 의약, 전자부품, 컴퓨터 및 사무기기, 정보통신 및 방송기기 등을 분류하고 있다.
석유 및 석유제품, 플래스틱 및 고무제품 등 중저위기술품목의 비중은 22.2%에서 25.9%로 높아졌고 음식료품, 담배, 섬유, 의류 등 저위기술품목은 11.4%에서 5.2%로 비중이 축소됐다. 지난 5년간 고위기술품목의 수출이 부진했던 것은 생산시설의 해외이전, 동남아 국가들과의 경쟁심화에 따른 국내기업 부도 등으로 컴퓨터 관련품목의 수출이 둔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중고위기술품목에 해당하는 액정디바이스와 자동차 관련품목의 수출비중은 크게 높아졌다. 표, 그래프: | 기술수준별 수출상품 구조(2002-2006) | OECD의 기술수준별 수출상품 분류 | <화학저널 2007/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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