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물ㆍ바이오ㆍ신소재 집중육성
3월29일 하이테크위원회 출범 … 고부가사업 창출에 생산성 향상 도모 전라남도에 R&D(연구개발)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사업 창출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하이테크위원회>가 구성됐다.전라남도는 3월2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하이테크위원회 위원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R&D 관련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하이테크위원회는 생물, 천일염, 해양바이오, 신소재, 조선 등 5개 분과로 이루어졌으며 기업체와 대학, 연구기관 등의 전문가 모두 6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분과별로 기업체 방문과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토의ㆍ해결하고 여기에서 해결하지 못한 기술적인 사항은 R&D 과제로 도출해 중앙정부의 R&D 사업을 유치하는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분과별 회의를 열어 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효율적인 R&D사업 발굴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라남도는 하이테크위원회 활동을 통해 2006년 350억원에 그쳤던 중앙정부의 R&D사업 유치실적을 2007년에는 400억원으로 늘리고 2011년에는 7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토대로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도 2006년 112개 기업에서 2007년 200개, 2011년 500개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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