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울산에 이웃성금 8억원 기탁
SK는 4월6일 이웃돕기 성금 8억원을 울산시에 기탁했다. SK 박상훈 생산부문장(부사장)과 정신택 생산지원본부장 등은 울산시장실에서 박맹우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는 성금을 울산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 생계비로 1억9000만원, 장애인시설 및 단체에 1억7500만원, 자원봉사자 교육프로그램 및 결혼 이민자 지원에 1억1000만원, 울산청소년 선도위원회 물품지원에 2500만원 등을 각각 사용하고 복지단체와 농촌지역에도 지원할 방침이다. SK 박상훈 생산부문장은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불우이웃을 돕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7/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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