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틸렌 166만톤으로 확장
대산 크래커 28만톤 증설 완료 … 프로필렌 생산능력도 총 96만톤 LG화학은 최근 대산 컴플렉스의 NCC(나프타 분해설비) 증설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4월9일 발표했다.대산 크래커는 에틸렌(Ethylene)은 생산능력이 48만톤에서 76만톤으로 28만톤, 프로필렌(Propylene)은 24만톤에서 38만톤으로 14만톤 확대됐다. 이에 따라 계열사인 LG석유화학의 에틸렌 90만톤, 프로필렌 58만톤을 포함하면 에틸렌 총 생산능력이 166만톤, 프로필렌은 96만톤으로 확장됐다. LG화학은 2005년 7월부터 총 2130억원이 투입된 대산 크래커 증설로 기초유분의 안정적인 자급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석유화학부문의 수직계열화를 강화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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