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아시아 국가 뭉쳐야”
최태원 SK 회장은 4월20일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도전을 극복하고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아오포럼에 참석하고 있는 최태원 회장은 보아오포럼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오늘날 세계를 헤쳐 나가면서 직면하고 있는 2가지 중대한 쟁점이 있다”면서 “첫째는 지구촌 전체의 번영을 담보하는 것이고 둘째는 지구촌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발전시켜 미래 세대들이 번영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이러한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시아 국가들이 하나로 뭉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도도한 도전을 극복하고 엄청난 난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최태원 회장은 “우리가 우려하고 있는 분야는 에너지 자원과 환경, 사회안정, 기술혁신, 국제협력”이라면서 “보아오포럼을 통해 우리 미래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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