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다시 1100달러로 복귀
PP용 구매 증가가 원인 … 삼성토탈ㆍChandra 정기보수가 변수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이 4월 3째주 기준 FOB Korea 톤당 1105달러로 5주만에 1100달러대로 복귀했다.프로필렌 가격상승은 PP(Polypropylene)용 수요가 증가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Raffia/Injection 그레이드용 PP 가격은 CFF Far East Asia 톤당 1245-1250달러, CFR South East Asia 톤당 1240-1245달러에 거래됐다. 그러나 프로필렌 가격이 회복세를 계속 유지할지는 의문시되고 있다. PP 생산기업들이 크래커의 정기보수에 맞춰 가동중단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Indonesia의 Tripolyta는 Merak 소재 PP 플랜트 3개 라인의 정기보수를 6월 3주간 실시할 계획인데. 프로필렌 공급선인 Chandra Asri가 6월9일부터 20일간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Chandra Asri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27만톤에 달한다.
4월17일부터 NCC가 약 50일 일정으로 정기보수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PP 플랜트의 정기보수 기간은 약 25일간으로 프로필렌을 구입해 당분간 가동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은 정기보수 기간에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10만톤 증설해 44만톤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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