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 훈증목 처리 환경활동
S-Oil 사회봉사단과 울산생명의 숲 회원 등 30여명은 4월28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거남마을 일원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에 감염돼 훈증 처리한 나무들을 유기질비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파쇄하는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거남마을은 2000년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곳으로, 그동안 주택가 인근 등지에 비닐덮개가 훼손된 채 방치돼오던 훈증목 10여톤을 파쇄기로 잘게 부순 후 유기질비료와 연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S-Oil은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펴왔으나 훈증목 파쇄활동을 계기로 울산생명의 숲과 함께 울주군 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활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7/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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