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 720달러 넘어 “무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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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Japan 722달러로 9달러 상승 … 유럽가격도 698달러로 상승 나프타 가격이 5월 셋째주 C&F Japan 톤당 722달러로 상승했다.아시아 나프타(Naphtha) 시장은 국제유가가 Dubai유 기준 배럴당 65달러를 넘어서는 등 다시 초강세로 돌아서고 유럽의 아시아 수출이 제한됨에 따라 720달러까지 돌파했다. 특히,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에틸렌(Ethylene) 신증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다가와 750달러가까이 상승하는 것이 아닌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틸렌의 수익성이 서서히 악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틸렌 가격은 5월 셋째주 FOB Korea 톤당 1155달러로 보합세를 나타내 나프타와의 스프레드가 433달러로 좁혀진 상태이다.
유럽시장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을 맞아 휘발유 수출이 호조를 보이자 아시아에 대한 나프타 수출을 줄이고 있다. 표, 그래프: | Naphtha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7/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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