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H, 6월1일 발효 “비상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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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화학물질 정보 파악도 안돼 … 2008년 11월까지 사전등록 EU의 REACH 제도가 6월1일 발효됨으로써 국내기업의 EU 수출 및 산업계 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REACH가 화학물질은 물론 완제품까지 관리대상으로 확대함에 따라 2008년 6월부터 11월까지 사전등록을 마쳐야 해 우선적으로 EU 수출기업은 자사제품의 화학물질에 대한 성분ㆍ함유량, 유해성정보 등을 수집하고 등록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국내기업은 기본적인 화학물질 정보 파악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국내 산업계 지원과 화학물질관리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마련하고 일본 JAMP(완제품관리협의회)와 EU 석유화학기업단체 관계자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REACH((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sation of CHemicals)는 EU의 기존 40여개 화학물질관련 법령을 통합·단일화해 모든 화학물질에 대해 산업계가 직접 위해성 정보를 생산·등록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화학저널 2007/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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