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약 개발에 나노기술 적용
바이테리얼즈-CGK 제휴, 개발기술 완성도 높여 … 이체반응도 예측 바이테리얼즈(대표 채영진)와 CGK(대표 김진환)가 기존의 신약후보물질을 동정하는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나노 신약 개발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를 제휴한다.양사는 제휴에 따라 신약후보물질을 확보하려는 거대 제약기업들과의 협상에서 보다 좋은 조건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테리얼즈는 희소성 있는 형광성 자성 나노입자를 합성해 기존 개별 나노입자의 한계점을 극복함으로써 형광성과 자성 그리고 안전성이라는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의 기술협약 모델을 통해 나노입자 개발기업과 응용기업의 기술적 연계를 통한 활동이 BT-NT 융합 시스템의 실례로 주목되고 있다. .미국의 Pfizer나 Merck 등 제약기업들은 신약후보물질을 동정하는데 연간 20억달러 이상의 연구비를 투입하고 있어 국내 바이오기술이 도입되면 신약후보물질을 동정하는 연구에 근간기술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CGK는 현재 미국의 온코노바를 비롯해 다국적 제약기업들과 기술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agic 기술은 살아있는 세포에서 다양한 물질의 결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로 신약 개발에 응용될 수 있어 주목되고 있는데, 자석이 자성체를 끌어당기는 평범한 원리를 세포에 적용해 결합의 확인을 원하는 미지의 물질에 형광을 발산하는 물질을 붙이고 자석을 부착한 뒤 현미경으로 확인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화학저널 2007/06/08>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기술/특허] AI, 차세대 자성소재 개발에 활용 | 2024-09-20 | ||
[제약] LG화학, 항암신약 개발에 AI 활용 | 2024-08-26 | ||
[반도체소재] PI, 반도체 열 컴퓨팅 개발에 기여 | 2024-06-25 | ||
[배터리] 정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사활 | 2024-03-1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OLED, 삼성·LG 디스플레이 "격돌" 일본은 소재 개발에 주력한다! | 2022-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