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메드랩, 진단용 DNA칩 타이완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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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바이오메드랩이 자궁경부암 DNA칩의 타이완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모코코의 계열사 바이오메드랩은 타이완 FengChi Biotech, Inc와 자궁경부암 진단용 DNA칩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6월13일 밝혔다. 계약은 현지 병원 및 검진센터에 진단용 칩 판매를 위한 유통망 확보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모코코는 설명했다. 모코코 관계자는 “현재 DNA칩을 대만 보건국에 체외진단시약으로 등록을 접수했으며, 대만 보건국으로부터 품질관리에 대한 서류검토를 마쳤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의약품관리국 등록은 2-3주 내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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