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는 SK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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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식 보유비중 36.58%로 3.35%p 상승 … 삼성ㆍ롯데는 하락 외국인 투자자들이 2007년 들어 삼성 계열사 주식을 매각한 반면 SK그룹 계열사 주식은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주식의 외국인 보유비중은 2006년 말 38.89%에서 2007년 6월18일 기준 37.71%로 1.18%p 낮아졌다. 그러나 보유비중 감소에도 주식시장이 활황세를 보임에 따라 외국인 보유 10대 그룹 계열사 주식의 시장가치는 121조1352억원에서 146조3534억원으로 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SK그룹 계열사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여 보유비중을 33.23%에서 36.58%로 3.35%p 높였다. 도한 금호아시아나그룹(11.13%→14.17%), LG그룹(35.35%→37.18%), 한화그룹(23.70%→25.50%), GS그룹(38.86%→39.70%), 현대자동차그룹(38.95%→39.29%) 계열사 주식도 사들였다. 반면, 삼성그룹의 외국인 보유비중은 47.08%에서 45.18%로 1.89%p 낮아졌고, 한진그룹(25.57%→22.21%)과 현대중공업그룹(26.16%→25.53%), 롯데그룹(27.39%→26.87%) 등도 보유비중이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LG석유화학(20.87%→33.67%)과 GS홈쇼핑(21.85%→33.71%), 금호산업(8.29%→18.28%), SK케미칼(14.27%→22.64%), 크레듀(0.76%→8.99%) 순으로 외국인 보유비중 상승 폭이 컸다. 반면, BNG스틸(15.23%→5.30%), 삼양통상(12.89%→5.33%), SKC(7.78%→3.26%), 한진(19.59%→15.40%), 삼성전기(11.87%→8.29%) 등은 집중 매도대상이었다. <화학저널 200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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