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바이오산업단지 조성
경상북도, 747억원 투입 2009년 완공 … 식품ㆍ화학도 입주 경상북도가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섰다.경상북도에 따르면, 북부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한 생물산업(BT) 육성 등을 위해 안동시 풍산읍 괴정리에 99만㎡의 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6월26일 공사에 들어가 2009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747억원을 투입해 조서하는 바이오산업단지에는 바이오벤처 집적단지(49만5000㎡)와 지방산업단지(49만5000㎡)를 조성한다. 바이오산업단지에는 농업과 식품, 화학 등 바이오산업, 환경ㆍ문화산업, 저공해 일반 제조업을 유치하는 등 안동을 바이오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경상북도는 바이오산업단지에는 생물 및 문화산업 관련기업 등 60여개가 입주할 예정이어서 바이오단지가 들어서면 연간 1조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나고 8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침체한 북부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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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화학] 판교에 바이오산업단지 조성 추진 | 2006-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