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정기보수 마무리 공급과잉
삼성토탈 Debottlenecking 후 정상가동 … 여천NCC도 52만톤 재가동 국내 주요 올레핀 플랜트들이 정기보수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했다.여천NCC는 2007년 5월21일부터 한달간 실시한 에틸렌(Ethylene) No.2 52만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6월21일 가동을 재개했다. 삼성토탈은 2007년 6월3일경 50일간의 에틸렌 크래커 정기보수를 마치고 가동을 재개했다. 디보틀넥킹을 겸한 정기보수로 삼성토탈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80만톤으로 확대됐으나 6월4일 에틸렌 크래커의 가동률은 70%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토탈이 에틸렌 생산량 확대로 인한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 가동률을 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후 6월7일에는 삼성토탈의 SM(Styrene Monomer) No.2 플랜트의 정전으로 에틸렌 크래커 가동률이 85%에 머물렀으나 11일부터는 가동률 100%를 회복하며 정상가동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국내 올레핀 플랜트 가동현황(2007) | <화학저널 2007/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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