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l, 96억달러에 Huntsman 인수
|
주당 25.25달러 인수 합의 … 매출액 260억달러에 직원수 2만명 상회 폴리머 메이저 Basell이 미국 Huntsman을 주당 25.25달러, 총 96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007년 6월26일 발표했다.Basell은 독일 BASF와 영국ㆍ네덜란드 합작법인 Shell의 합작기업으로 탄생해 2005년 Access Industries에게 전격 인수됐으며, Polyolefin 전문 생산기업으로 2006년 141억9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세계 최대의 PP(Polypropylene) 생산기업이다. Huntsman은 Chemical, 플래스틱, Automotive, Aviation, Textile, Health Care, 코팅, 페인트, 세제, 포장 등 다양한 사업부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2006년 13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Basell은 Huntsman을 인수하면 석유화학 수요를 견인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인디아, EU 등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며 매출액 260억달러에 직원 2만900명 정도를 거느린 화학 메이저로 성장하게 된다. Basell의 CEO Volker Trautz는 “Huntsman과 자사의 기술력과 Innovation, Customer Service를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인수 후 상당한 시너지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Huntsman의 CEO Peter R.은 “Basell과의 합병으로 세계 최고 화학기업의 하나로 부상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선애 기자> <화학저널 2007/06/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화학] L-Basell, 미국 석유화학 투자 강화 | 2013-08-30 | ||
| [화학경영] L-Basell, 에탄 활용 수익성 개선 | 2011-05-20 | ||
| [화학경영] Basell, 구조조정으로 파산보호 탈피 | 2010-06-04 | ||
| [폴리머] L-Basell, PP 25만톤 플랜트 폐쇄 | 2010-04-29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L-Basell, 내실 다지기 “총력” | 2010-08-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