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오스 자원개발 협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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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김영주 장관 7월6일 MOU 체결 … 철광산 150만톤 개발 국내기업들이 라오스에서 철광과 주석 등 자원개발에 나서는 등 양국 간 자원협력이 추진된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베트남 방문 공식 일정을 마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7월5일 라오스로 떠나 6일부터 부아손 부파완 라오스 총리와 만나 자원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라오스는 목재와 석탄, 주석, 철광석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지만 아직 개발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며 한국과 라오스 교역도 2006년 4000만달러에 불과하다. 김영주 장관은 방문 기간동안 라오스와 에너지 광물자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자원협력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라오스에서 추정 매장량 5000만톤, 연간 생산가능량 150만톤 수준의 씨앵쿠앙 철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기업 서동은 김영주 장관의 방문 기간에 라오스 광산국 및 기획투자위원회와 탐사 및 시추계약을 체결한다. 파렘 주석광산 개발을 추진 중인 리소스&드림사도 라오스 SV마이닝사와 MOU를 체결하고 2008년 8월 지분인수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들의 자원탐사와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광업진흥공사와 수출보험공사는 각각 라오스 지질국, 라오스 무역진흥국과 정보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MOU를 맺을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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