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비만치료제 AUS 수출
|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비만치료제 <슬리머 캡슐>(성분 시부트라민 메실레이트)을 오스트레일리아에 수출한다고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오스트레일리아의 i-Nova와 슬리머 완제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7년간 맺고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자동 연장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수출로 매년 약 2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남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슬리머는 한미약품이 다국적 제약기업 Abbot의 비만치료제 <리덕틸>의 일부 성분과 구조, 용도를 변경해 독자 개발한 <개량 신약>으로 7월 초 국내 시판허가를 받고 출시됐다. 슬리머 개발에 약 5년 동안 42억원의 자금을 투입했으며 2003년부터 산업자원부 우수제조기술 연구센터사업 과제로 선정돼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화학저널 2007/07/2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와르르” | 2024-03-2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법정으로… | 2024-01-1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으로 시너지 | 2024-01-15 | ||
| [인사/행사] 한미약품, 3남매 모두 사장 “등극” | 2020-12-2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제약산업, 비만치료제 시장 급성장 | 2024-1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