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71달러대로 다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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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1.68달러 상승 71.21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하락 7월26일 국제유가는 전일 유가 상승폭이 과도했다는 인식 확산과 미국 증시 폭락에 따른 석유수요 감소 예상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3달러 하락한 74.95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7달러 하락한 75.1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발표 등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1.68달러 상승한 71.21달러를 형성했다.
또 뉴욕 증시가 폭락(주가지수 300포인트 하락)함에 따라 미국 경기가 둔화돼 석유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도 영향을 미쳤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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