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7달러 턱걸이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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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0.03달러 하락 66.98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대폭 하락 8월21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Dean의 세력약화로 미국 멕시코만의 생산차질 우려가 완화되면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1.65달러 하락한 69.47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16달러 하락한 68.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0.03달러 하락해 66.98달러를 형성했다.
또 허리케인이 지나간 멕시코 지역의 생산차질 물량이 많이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제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280만배럴, 휘발유 재고는 90만배럴 감소하고 정유가동률은 0.3%p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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