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영업이익 고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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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신규 브랜드 성공 가능성 … 목표주가 16만1000원으로 상향조정 SK증권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신규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과 주가수익률(PER)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6만1000원으로 올렸다.하태기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출시예정인 화장품 <숨>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발효기법을 이용한 <숨>은 백화점과 방문판매 브랜드로 출시할 계획이어서 성공하면 대형 브랜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매출이 10%대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영업이익도 20%대 내외의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2008년 이익 기준 PER는 21배, 2009년은 18배 수준으로 낮아져 시간이 흐르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코카콜라보틀링사업은 다양한 기능성 음료 출시를 통한 매출 확대와 원액조달계약에서의 마진 보장이 예상돼 사업리스크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며 “잘 하기만 한다면 사업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7/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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