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규모ㆍ친환경 효과 현지 정밀조사 착수 … 미국 수출비중 걸림돌 일본이 브라질산 에탄올(Ethanol) 수입확대를 앞두고 브라질의 생산규모와 여건에 대한 정밀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본정부 대표단은 8월27일 브라질을 방문해 브라질이 일본에 에탄올을 대량 공급할 수 있는지 여부와 에탄올의 친환경 효과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일본은 가솔린에 에탄올을 3% 혼합사용하는 법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라질처럼 에탄올을 곧바로 가솔린에 섞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연합(EU) 국가들처럼 에탄올과 석유가스를 혼합한 ETBE(Ethyl Tertiary Butyl Ether) 액체연료를 사용할 예정이다. 일본은 최근 국산바이오연료사업법안(가칭)을 마련해 바이오연료의 생산량을 자국 휘발유 소비량의 10%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세우는 한편, 브라질산 에탄올 수입을 크게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자료에 따르면, 일본은 2006년 5억232만4000리터의 에탄올을 수입했으며, 브라질로부터 수입한 양은 2억2742만5000리터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브라질산 에탄올의 미국 수출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단기간에 일본에 대규모 수출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상파울루 JETRO 관계자도 “브라질산 에탄올의 일본 수출증가 여부는 브라질의 생산능력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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