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9월 체감경기 호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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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화학 109.5에 화학ㆍ제약 104.7 … 정유 80.0으로 부진 전망 화학기업들의 2007년 9월 체감경기가 8월에 이어 호조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007년 9월 기업체감경기>에 따르면,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전망치는 111.8로 나타나 서브프라임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9월 경기 호조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환율 안정에 따른 수출증가 및 수출 채산성 개선, 민간 소비의 완만한 회복세, 부동산 시장의 가격 안정 등으로 서브프람임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117.8)를 비롯해 수출(106.6), 투자(105.6), 고용(102.1), 자금사정(100.9)에서 호조 지속을 전망했으나 재고(103.6)는 전월대비 다소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을 감안한 가중지수에서도 9월 전망치는 112.7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실적 BSI는 94.4로 철강, 비철금속, 펄프 및 종이 등 일부 업종의 매출 부진에 따른 자금사정 악화로 제조업(95.1), 비제조업(93.4) 모두 전월대비 다소 부진했으나 계절조정 실적치는 103.9로 호전된 것으로 응답했다. 경공업(118.9)은 음식료(128.0), 나무ㆍ목재(125.0), 섬유(116.7), 의복ㆍ가죽ㆍ신발(109.1)이 전월대비 호전을, 고무ㆍ플래스틱(100.0)은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보였고 8월 실적(95.8)은 음식료, 의복ㆍ가죽ㆍ신발을 중심으로 부진한 경기를 보였다.. 중화학공업(109.5)은 비금속광물(133.3), 선박ㆍ철도ㆍ항공기(133.3), 펄프ㆍ종이(120.0), 조립금속ㆍ기계(113.0), 제약ㆍ화학제품(104.7)이 호전을, 의료ㆍ정밀ㆍ과학기기(100.0)는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일차금속(96.9), 자동차ㆍ트레일러(92.3), 철강(91.3), 정유(80.0)은 경기부진을 전망했다. 중화학공업 8월 실적(96.1)은 일차금속, 비금속광물 등을 중심으로 소폭 부진한 경기를 보였다. 또 비제조업(112.6) 중 자동차판매ㆍ자동차연료(150.0), 전력ㆍ가스(105.3)는 호전을 전망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기업체감경기 현황(2007.9) | <화학저널 2007/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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