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2/4분기 EBITDA 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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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은 상반기 3200만유로로 80% 급감 … 폴리머 사업부 철수 영향 독일 화학그룹 Lanxess의 2007년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Lanxess Korea(지사장 고제웅)에 따르면, Lanxess는 루스트란(Lustran) 폴리머 사업부의 합작기업 이전으로 2007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006년 상반기 1억5900만유로에서 3200만유로로 급감했다. 그러나 2/4분기에는 특별손익을 제외한 EBITDA(이자ㆍ세금ㆍ감가상각 공제 이전 수익)가 5.0% 신장하며 2억1100만유로를 기록했으며, EBIT는 1억3800만유로에서 1억5100만유로로 9.4% 증가했다. 상반기 매출은 포트폴리오와 통화효과를 감안할 때 3.3% 증가했다.
반면, 기능성 화학제품 사업부는 통화와 포트폴리오 관련 연유로 2006년 2/4분기 4억5600만유에서 10.1% 감소해 4억1000만유로에 그쳤다. 하지만, Lanxess는 독일을 포함해 유럽 전반 및 아시아의 경제 전망이 긍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어 하반기전망은 낙관하고 있다. 다만, 미국 경제의 성장속도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체계적인 변혁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하반기 수익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특히, 루스트란 사업부 철수로 향후 EBITDA 마진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전체 EBITDA는 2006년 6억7500만유로에서 2007년 7억-7억2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주연 기자> 표, 그래프: | Lanxess의 영업실적 | <화학저널 2007/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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