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2/4분기 영업이익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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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증권, 35억원으로 무려 57% 줄어 … LNG 보냉재 매출 반영 지연 화학뉴스 2014.08.25
한국카본은 2014년 2/4분기 영업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에 함에 따라 현 상황을 타개할 전략 변화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DB대우증권 박승현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2/4분기 매출액이 515억원으로 2013년 2/4분기에 비해 2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57% 급감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2년 동안 LNG(액화천연가스) 호황에 힘입어 큰 폭의 개선세를 달성하던 기세가 크게 꺾였다”고 진단했다. 2/4분기 영업이익 감소 원인에 대해서는 “LNG 보냉재 매출 반영이 일부 지연됐고 비LNG 사업부문도 영업실적이 둔화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LNG 시황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시황에 재점검과 함께 경영전략에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박승현 연구원은 “3/4분기에는 매출 반영이 지연된 LNG 물량 등을 감안하면 영업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실적 회복은 신규 수주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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