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에너지 5개년 계획 확정 … 2020년까지 태양광발전 1억kW로
화학뉴스 2014.08.25
중국은 화석에너지에 편중된 에너지 소비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20년까지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최근 개최된 제13차 5개년(2016-2020년) 에너지계획 공작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 정책방향과 목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에너지국 우신슝 국장은 “석탄이 앞으로도 중국의 주력 에너지 자리를 유지하겠지만 에너지구조 최적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이용‧확대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중국의 에너지 소비 총량에서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90.2%에 달한다. 2013년 기준 중국의 발전설비 총량은 12억4700만kW로 화력발전이 8억6000만kW로 전체의 68.9%를 차지한데 이어 수력발전이 2억8000만kW로 22.4%를 차지했다. 풍력은 7548만kW로 6% 수준을 기록했고, 태양광은 1479만kW로 1.1% 수준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20년까지 수력발전량을 3억5000만kW까지 확대하고 풍력 2억kw, 태양광 1억kW로 확충할 계획이며 지열에너지 개발을 가속화해 활용량을 5000만TCE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은 제13차 5개년 계획에서 전반적인 석탄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력발전소와 난방용 대형 보일러를 가스설비로 대체하는 사업을 계속 전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4/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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