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악화에 원화 강세가 직격탄 … P-X 줄이고 M-X‧벤젠 확대
화학뉴스 2014.07.24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014년 2/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조4188억원으로 2013년 2/4분기에 비해 6.4%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54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6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S-Oil은 2014년 1/4분기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벗어났지만 정제마진 악화와 원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1분기만에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판매량은 1/4분기에 비해 늘어났지만 급격한 환율 하락으로 매출액이 2.4% 감소했고, 순이익은 환차익 1581억원이 발생해 영업이익 감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환율 영향을 상쇄함에 따라 영업실적이 167.5% 개선됐다. 매출액의 80.9%를 차지하는 정유 부분은 매출액 5조9999억원, 영업손실 1534억원을 기록했고 석유화학 부분은 매출액 9067억원, 영업이익 26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활기유 부분은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며 매출액 5121억원, 영업이익 725억원, 영업이익율 14.2%를 기록했다. S-Oil 관계자는 “싱가폴 복합 정제마진 감소와 환율 하락으로 정유 부문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며 “석유화학 부분은 수익성이 낮은 P-X(Para-Xylene) 판매를 줄이고 M-X(Mixed Xylene)와 벤젠(Benzene) 판매량을 확대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2014년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중국의 정유설비 건설이 일부 지연돼 아시아 정제마진이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4/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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