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68달러까지 다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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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0일 0.84달러 상승 68.00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하락 8월30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휘발유 성수기 종료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15달러 하락한 73.36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23달러 하락한 71.9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Dubai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의 석유 재고감소 발표 영향이 뒤늦게 반영되면서 0.84달러 상승해 68.00달러를 형성했다.
또 OPEC(석유수출기구)의 9월15일까지 앞으로 4주간 석유 수출량이 58만배럴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와 영국 북해 CATS 가스 파이프라인의 재가동 소식이 국제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이 대서양에서 열대성 저기압이 형성될 수 있다고 예보함으로써 장 중반 국제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7/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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