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련 규정 지키지 않아 … 석유 판매가격 인하 문제도 갈등 아르헨티나가 환경관련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국적 석유기업인 Shell의 정유시설에 대해 폐쇄명령을 내렸다.아르헨티나 정부는 “Shell의 정유시설이 토양을 심각하게 오염시키고 있어 가동을 중단시키고 폐쇄조치를 내렸다”면서 “환경을 위협하는 요인이 제거될 때까지 폐쇄조치가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Shell이 중남미 대륙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정유시설은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다. 폐쇄명령 조치는 아르헨티나와 Shell 등 다국적 석유기업 간에 석유 판매가격 인하 문제를 둘러싸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네스토르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최근 1989년 이래 최악의 에너지난을 겪으면서 Shell과 Esso 등 다국적 석유기업들에 대해 석유 판매가격 동결을 요구하고, 정부 방침을 받아들이지 않는 기업에 대해서는 경영진을 형사처벌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했다. Shell은 아르헨티나에서 완전 철수하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으며, Esso는 아르헨티나에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모두 처분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sso는 1911년, Shell은 1914년 이후 90여년간 아르헨티나에서 영업활동을 해온 대표적인 다국적기업이라는 점에서 상당한 파장이 우려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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