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ning, PVC 32만톤 플랜트 건설
30억위안 투자 가성소다 30만톤에 ECH 8만톤도 … 카바이드도 40만톤 중국의 Nanning Chemical은 Guangxi 지방의 알루미늄 및 제지 생산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비닐(Vinyl) 투자할 확대할 계획이다.Guangdong 지방은 CA(Chlor-Alkali)를 대량 소비하는 직물, 플래스틱 가공, 비철금속 생산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Nanning Luzhou Chemical, Nanning Zhenning Asset Management, Nanning Zhuangning Asset Management, Nanning Jianning Water와 합작으로 3억위안을 투자해 가성소다(Caustic Soda)를 비롯해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Nanning Chemical는 1억5300만위안을 투자해 지분의 51%를 보유할 예정이고, Nanning Luzhou Chemical과 Nanning Zhenning Asset Management는 각각 6000만위안을 투자해 20%의 지분을, Nanning Jianning Water는 2700만위안을 투자해 9%의 지분을 보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1단계 프로젝트에서는 21억위안을 투자해 Ion-Membrane Cell 방식을 채용한 가성소다 30만톤 플랜트와 ECH(Epichlorohydrin) 8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2단계 프로젝트에서는 9억5299만위안을 투자해 PVC 32만톤 플랜트와 칼슘카바이드(Calcium Carbide) 잔류물을 사용하는 시멘트 8만톤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플랜트가 모두 완공되면 Nanning Chemical과 Nanning Luzhou의 칼슘카바이드 총 수요가 64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anning Chemical은 자회사인 Guizhou Huahong Chemical의 칼슘카바이드 생산량은 27만톤에 그쳐 40만톤이 부족할 것으로 보고 No.2 칼슘카바이드 플랜트 건설도 고려하고 있다. Guizhou에 위치한 Xingyi Ligen Electric Smelting의 칼슘카바이드 생산능력도 8만톤에 그치고 있다. Nanning Chemical은 Xingyi의 지분을 51%로 확대해 PVC 제조에 사용되는 칼슘카바이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40만톤을 증설할 계획이다. Ion-Membrane Cell 방식을 채용한 가성소다 10만톤 중 Nanning Chemical이 자금을 투자한 4만톤은 이미 가동에 들어갔고, 가성소다 총 생산능력도 22만톤에서 26만톤으로 늘어났다. Nanning Chemical의 PVC 생산능력은 2006년 11만톤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7/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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