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사상 최고치 갱신으로 … 서울 최고 리터당 1758원 기록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면서 리터당 1600원이 넘는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고 심지어 1700원대 중반에 달하는 곳도 나타났다.정유기업들은 국제유가가 사상 최고치 갱신 행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조만간 서울 전 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16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관련기업들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의 A주유소는 9월11일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58원으로 주유소협회가 6월에 조사했을 때 수준(1779원)에 바짝 다가가고 있다. 또 여의도의 B주유소는 리터당 1630원, C주유소는 1600원이고 강남의 D주유소는 1673원, E주유소는 1633원, F주유소는 1677원으로 땅 값이 비싼 여의도와 강남 요지의 주유소들은 이미 대부분 1600원대를 넘어 1700원을 향해 가고 있다. 서울 강북지역의 한 주유소 사장은 “지금 리터당 1598원에 팔고 있는데 국제유가가 오르고 있어서 1-2주안에 1600원대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며 “석유제품 가격이 뛰면 매상이 나빠지기 때문에 주유소 사업자들이 다들 울상이다”라고 말했다. 석유공사가 조사하는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 평균은 9월 초반만 해도 리터당 1535.22원으로 6월 1550원대로 오른 뒤 횡보하며 조금씩 내리는 추세를 이어가는 듯이 보였으나 이미 주요지역에서는 오름세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 결정에 참조가 되는 싱가폴 제품 가격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수요 확대로 8월 말에 이어 9월 초반까지 2주 연속 상승하면서 배럴당 73달러대에서 79.60달러로 급등한 상태이다. 국제 원유가격도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중동산 두바이유가 9월10일 지난주보다 0.32달러 오른 배럴당 71.45달러에 가격이 형성되면서 2007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또다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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